괴산군, 명품농산물 '괴산시골절임배추' 판로 확대 안간힘

농특산물홍보단 올해 100만 상자 판매 목표 전국서 판촉활동
1상자(20㎏) 3만원…다음 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출하 전망

[중부광역신문  2018-10-27 오전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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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이 본격적인 절임배추 출하기를 맞아 농특산물 홍보단을 꾸려 '괴산시골절임배추' 판로 개척에 나섰다.

 27일 군에 따르면 괴산지역 명품농특산물인 절임배추는 올해 농가 637곳에서 100만 상자(1상자 20㎏)를 생산할 예정이다.   

 지난해 농가 658곳이 85만 상자의 절임배추를 판매해 255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이차영 군수 등 농특산물 홍보단은 지난 19일 자매결연을 한 경기도 의정부시를 찾아 절임배추 판촉 활동을 했다. 이들은 오는 28일 경기도 성남시 대광사를 방문해 절임배추를 홍보한다.  

 다음 달 2일 경남 창원시 삼학사 법회, 대구시 북구청을 잇달아 방문해 농특산물 홍보 활동을 한다. 

군은 서울 강남·관악·강서구, 인천 중구, 대구 북구 등 전국 구(區) 단위 지역 10곳과 자매결연을 해 절임배추 판매처를 확보했다.  

 올해 대한민국 ROTC 중앙회, 중소기업청과 우호협력을 하고 전국 동단위 지역 35곳과 자매결연도 맺었다.  

 현대백화점, 한화, 농협, 이마트, GS 등 대형유통업체는 괴산 농가와 계약재배 형태로 절임배추를 구매한다.  

 군 관계자는 "품질 좋은 배추를 청정 암반수로 씻어 국산 천일염으로 절인 괴산시골절임배추는 식감이 뛰어나다"면서 "절임배추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려 농가 소득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절임배추 한 상자 가격은 3만 원(택배비 별도)으로 다음 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된다. '괴산시골절임배추 영농조합법인'은 현재 주문예약을 받고 있다.


기사제공 : 중부광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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