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충주신도시,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

기업도시 미분양용지 분양 기대

[중부광역신문  2018-11-08 오전 8:56:00]
이미지

충주시가 기업도시 내 미분양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서충주신도시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지난 9월 열린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주덕읍 화곡리 일원 기업도시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 안을 수정 가결하고 오는 9일 도시관리계획으로 변경결정 고시했다.

기업도시는 2012년에 준공됐으나, 그동안 일부 부지가 미분양에 의한 나대지 상태로 장기 방치돼 도시 활성화에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이에 시는 충주기업도시주식회사(대표이사 오동식)에서 제안한 사항을 반영, 연구용지(2·3블록) 내 공동주택 허용(2123세대), 주상복합아파트 층수 상향(2035) 조정했다.

이와 관련, 시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인한 개발이익을 환수하기 위해 미분양 된 연구용지(4-2블럭, 23828.1)에 대해 공공청사로 지정하고 100% 기부채납을 받는 것을 조건으로 지구단위계획을 변경 결정했다.

또한 공동주택 세대수 증가분의 상하수도 시설 설치비용도 제안자인 충주기업도시에서 모두 부담키로 했다.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기존 기업도시 지구단위계획 결정(2008)이후에 초등학교 설립 세대수 확보 규정(2011. 11. 1 개정)이 기존 2천 세대에서 최소 4천 세대 이상이어야 한다는 내용을 반영해 화곡리 일원의 도시 활성화 차원에서 지구단위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

손영진 지역개발과장은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서충주신도시의 지역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도 선제적인 도시관리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동규


기사제공 : 중부광역신문
  • 프린트
  • 메일
  • 주소복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