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교육위, 도교육청 11개 사업 42억원 삭감

[중부광역신문  2018-12-06 오전 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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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한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11개 사업 총 42억여 원의 예산을 전액 또는 부분 삭감했다.

교육위원회는 5일 열린 5차 회의에서 도교육청 2019년 예산안 중 등의 관련 사업을 전액 삭감하는 등 총 42억 5051만 원을 감액한 예산안을 확정해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겼다.  

전액 삭감한 사업은 학교급식시설 현대화(신명중) 8억 2560만 원과 스포츠캠프 운영비 지원 2000만 원, 주민의견수렴 3000만 원, 충북교육 영화관 홍보 6069만 원 등이다.

이와 함께 학생 인성 지원활동 지원 1000만 원과 기상 전광판 설치 2900만 원도 교육위 문턱을 넘지 못했다.  

시설개선에 따른 급식기구 확충 9291만 원과 위탁 급식비 330만 원, 학교평가관리실 보안 강화 지원 1억 5900만 원, 고교 수강신청 프로그램 운영 1000만 원, 청소년 선도활동 지원 1000만 원, 계약제 교원 인건비 30억 원은 부분 삭감됐다.

교육위는 삭감 사유로 사업 타당성이 결여되거나 사업 결과가 의문시되는 부분을 위주로 삭감해 내부 유보금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또, 청소년 선도활동 지원과 학생 인성 지원 활동 지원은 법적 지원 근거 마련 뒤 재검토하기로 했다.  

교육위를 통과한 도교육청의 '2019년도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은 7일 열리는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상정된다. 


기사제공 : 중부광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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