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농기원, 와인 특허기술 4종 7개 업체에 이전

[중부광역신문  2018-12-06 오후 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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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농업기술원은 6일 와인연구소에서 개발한 4개 와인 관련 특허기술을 실용화하기 위해 충북·경북 지역의 7개 업체와 통상 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술을 이전하는 특허는 와인 부산물이 첨가된 쌀 쿠키 제조방법, 복숭아 블렌딩 와인, 향미가 개선된 아로니아 와인, 와인코팅 팽화과자 등의 제조 방법이다. 

충북 업체인 도란원과 불휘농장, 여포와인농장, 맥아당바이오는 와인 부산물 쌀 쿠키 제조법을 이전받았다. 

덩굴농장은 복숭아 와인, 늘푸른농원은 아로니아 와인을 상품화할 예정이다. 경북 지역의 상주명품은 와인 코팅 팽화과자를 만들어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으로 와인 판매뿐 아니라 농가 와이너리 방문객이 증가하는 등 영동와인 산업이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 농업기술원은 앞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 등을 바탕으로 농가가 필요로 하는 기술 개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노재관 와인연구소 소장은 "개발된 기술이 다양한 상품으로 현장에서 실용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역농업 혁신 트라이앵글 시스템을 활용해 기술이전 교육 및 상품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사제공 : 중부광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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