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국가지질공원 인증 ‘척척’

[중부광역신문  2018-12-06 오후 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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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 국가지질공원 인증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단양국가지질공원은 최근 열린 제20차 지질공원위원회에서 후보지 인증계획 발표를 하고 심의를 받은 결과 후보지로 선정돼 인증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단양국가지질공원 후보지는 지난 6월 신청서 등을 검토한 결과 적합하다는 의견을 받았고 7월까지 현장평가와 지질학적 학술가치 검토에서도 적합판정을 받았다.

단양군은 충북도와 함께 내년까지 지질공원 장기 마스터플랜을 마련한 뒤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질공원후보지의 안내센터와 안내판, 편의시설 등을 보완설치하고 지질해설사도 선발해 교육한다는 방침이다.

충청권최초로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 받은 뒤에는 2020년 세계지질공원에 도전한다는 목표도계획하고 있다.

단양군은 또 2023년까지 지질명소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으로 이를 보전하고 교육관광사업 등에 활용하고자 환경부장관이 자연공원법에 근거해 인증한 공원이다.

현재 강원평화지역, 한탄강, 강원고생대, 울릉도.독도, 경북동해안, 전북서해안권, 청송, 무등산권, 부산, 제주도 등 10곳이 인증을 받았다.

세계지질공원은 전 세계 130여곳이 지정된 상태다.

국내에는 제주도와 청송군에 이어 최근 인증을 받은 무등산 등 3곳이 있다.

단양군 관계자는 단양은 고고학, 역사학, 문화, 생태, 지질(한반도 충돌대등)등 지질공원 5대구성 요소를 갖췄다세계지질공원을 목표로 정해진 절차에 따라 착실히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이동규


기사제공 : 중부광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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