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22년까지 일자리 43만개·고용률 75% 목표

[중부광역신문  2019-01-10 오후 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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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경제 5%' 도약을 위해 고용률 75%를 목표로 잡았다. 

도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2조4189억원을 투자해 일자리 43만개를 창출하는 등의 '민선 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10일 발표했다.

도는 '내일(My Job)로 행복한 도민! 내일(Tomorrow)이 희망찬 충북!'을 비전으로 4대 분야 151개 실행과제를 추진한다. 

4대 분야는 ▲고용환경 변화 대응 ▲맞춤형 일자리 지원 ▲노동시장 환경 개선 ▲일자리 거버넌스 재구조화다. 

고용환경 변화 대응은 53개 실행과제에 1조4944억원을 들여 일자리 15만4000개를, 맞춤형 일자리 지원은 84개 실행과제에 8218억원을 들여 일자리 25만9000개를 창출한다. 

노동시장 환경 개선은 9개 실행과제에 1017억원을 투자해 일자리 1만6000개를, 일자리 거버넌스 재구조화는 5개 실행과제에 11억원을 들여 일자리 4000개를 만든다.

연도별로는 올해 10만3200개, 내년에 10만6600개, 2021년에 10만8800개, 2022년에 11만1400개의 일자리 창출이 목표다. 

도는 고용환경 변화 대응과 관련해 지역의 부가가치뿐만 아니라 고용까지도 고려한 국내·외 기업유치를 계속 추진한다. 

맞춤형 일자리 지원은 청년·여성·중장년·노인·사회적경제 등 5개 세부 분야로 나눠 청년희망센터 조성, 새일여성인턴제, 공유경제 실현을 위한 생산적 일손봉사 확대, 9988행복나누미 사업, (예비)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육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동시장 환경개선과 관련해서는 기업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구인·구직난을 동시에 해결하기로 했다. 

일자리 거버넌스 재구조화 사업은 노사평화지대 조성을 위한 노사민정협의회 역할을 강화하고 충북고용전략포럼 운영 등을 통해 고용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실행과제를 중심으로 연차별 로드맵을 수립하고 분기별로 추진 실적을 점검하는 등 지역 맞춤형 일자리 대책을 계속 수정·보완·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제공 : 중부광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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