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논란 충주 A고교 교사 7명 송치

[중부광역신문  2019-01-11 오전 8:55:00]

 충주경찰서는 충주 A여고 교사 7명을 성추행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1월 교육 당국의 수사 의뢰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체육담당 B교사가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언사를 하거나 신체 접촉(강제추행)을 해 온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B교사와 피해 여학생들을 조사하던 경찰은 C교사 등 교사 6명도 학생들에게 부적절한 발언 등을 했다고 보고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여고생들은 지난해 담임 교사와의 면담 과정에서 B교사의 부적절한 언행을 성토했으며 교육 당국은 설문조사 등을 통해 일부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교사의 직무를 정지시킨 바 있다. 


기사제공 : 중부광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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