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신뢰도 UP'…옥천군 정책실명제 활성화

[중부광역신문  2019-01-11 오후 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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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군은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정책실명제를 활성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정책실명제 내실화를 위해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담은 ‘2019년도 정책실명제 활성화 계획’을 수립했다. 

이 제도는 주요 정책결정과 집행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하고, 홈페이지에 그 내용 등을 공개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로 2013년 처음 도입했다.  


올해 공개 대상 사업 범위는 총 10억 원 이상 건설 또는 시설사업, 군비 1억 원 이상 복지증진 사업, 5000만 원 이상 연구·용역사업, 군민 다수와 관련한 자치법규 제·개정 사항, 그 밖에 군민의 요청으로 공개가 필요한 사업 등으로 정했다.

군은 대상사업을 확정하기 전인 다음 달 중순께 국민신청실명제 운영을 통해 정책 실명 공개를 요구하는 군민의 수요를 파악하고, 군민이 원하는 사업이 적극 공개되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 공개할 전체 사업은 다음 달 말 열릴 예정인 정책실명제심의위원회(위원장 박승환 부군수)에서 확정된다.  

공개 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은 정보공개포털과 군 홈페이지를 통해 반기마다 군민에게 공개된다.  

옥천군 관계자는 “정기적인 추진상황 점검과 의견수렴을 통해 군민과의 유기적인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며 “군민이 체감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로 이어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군은 지난해 옥천2의료기기산업단지 조성 등 86건의 공개과제를 선정·공개했다.


기사제공 : 중부광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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