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무예액션프리영화제' 18~19일 충주서 연다

[중부광역신문  2019-01-11 오후 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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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올해 9월 국내 최초의 '국제무예액션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18~19일 충주에서 '국제무예액션프리영화제'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국제무예액션프리영화제는 충북도와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트진흥원이 후원한다. 

이 프리영화제는 영화 콘텐츠를 통해 무예를 대중에게 쉽고 친숙하게 소개하도록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개막식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무예·액션영화 발전에 이바지한 감독과 배우의 공로를 기리는 시상식도 열린다. 

한국 영화의 암흑기라고 할 수 있는 1970년대에 '돌아온 외다리'(1973년) 등의 작품으로 인기를 끈 국내 액션영화계의 원로 이두용 감독에게 'Legacy of Action Director'를 수여한다. 

'친구', '주유소 습격사건' 등의 액션영화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유오성씨도 'Legacy of Action Star'를 받는다. 

이 밖에 'Legacy of Stunt Action'은 무술감독이자 액션배우 정두홍이, 'Legacy of Martial Arts'는 배우 브루스 칸이, 'New Wave Action Movie'는 영화 '마녀'가 각각 수상한다.

개막식에는 영화 '리벤져'의 부르스 칸이 그의 형제이자 인도의 유명 영화배우인 밀러 칸과 함께 특별 초대된다. 

정두홍의 영화 '흑산도'가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관객에게 첫 선을 보이며, 최신 개봉작인 '언니' 관람에 이어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국제무예액션프리영화제는 18일 개막해 이틀간 충주 호암체육관과 충주시립도서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개막작 1편과 특별상영 1편을 포함한 모두 9편의 작품이 무료 상영된다. 영화인과 무예인이 함께 진행하는 액션영화 세미나도 열린다. 


기사제공 : 중부광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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