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살기 좋게”…영동군, 공동주택 14개 단지 환경개선 지원

[중부광역신문  2019-01-28 오전 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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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군은 올해 공동주택 14개 단지에 4억 원의 관리비용을 지원해 주거환경을 개선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용검사 후 10년이 지난 공동주택단지의 시설물 관리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보조하는 사업이다.  
  
2008년부터 매년 추진 중으로 군민의 주거환경 개선에 직접적인 영향을 줘 주민 만족도가 높다.  
  
건축물 노후화로 공동복리시설, 부대시설 등의 기능이 저하된 것을 회복하는 보수 비용은 주민 처지에서 큰 부담이다.  
  
군은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싶지만, 경제여건이 어려운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어린이놀이터와 경로당 보수, 포장공사와 가로등 유지보수, 담장 허물기, 장애인편의시설 설치와 유지보수, 옥상방수 구조물 설치, 등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한다.
  
지난해는 4억 원을 투입해 영동읍 부용리 영동연립, 영동읍 동정리 정상주택 등 11개 단지를 지원해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4억 원을 확보해 사업신청을 받은 결과 신청 단지가 예정 사업 규모의 3배인 35개 단지에 달했다. 신청액수도 10억 원에 이른다.  
  
군은 지난 17일 심사위원회를 열고 시설물의 노후 상태, 규모, 수혜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4개 단지를 최정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지난 24일에는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선정된 입주자 대표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했다.  
  
영동군 관계자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도시 미관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주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문화 조성의 토대로 삼겠다”라고 했다.


기사제공 : 중부광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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