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가축분뇨 반입차량 전면방역으로 구제역 차단

[중부광역신문  2019-01-31 오후 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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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는 경기 안성과 충주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축산농가에서 가축분뇨를 반입하는 차량을 전면방역한다고 31일 밝혔다.

시환경관리본부는 전날부터 내수 가축분뇨처리시설과 분뇨처리시설에 축산분뇨를 반입하는 모든 차량을 전면방역해 전염병 확산 막기에 나섰다.

시환경관리본부는 처리시설 진·출입 때 자동터널식 차량소독시설을 의무적으로 통과하게 해 차량에 묻어 있을 수 있는 세균을 살균하고 있다.

차량소독시설은 터널식으로 차량이 진입하면 소독약품이 혼합된 소독수 25ℓ를 차량 전체에 살포해 살균한다. 

분뇨 반입차량은 가축농가에서 발생하는 축산분뇨와 분뇨를 수거하고자 축산농가와 하천도로 등을 주행하면서 조류 분변이나 가축 분변과 함께 세균이 반입돼 확산하는 경우를 막는다. 

청주지역 우제류(소·돼지·염소)는 2153농가에서 17만3939마리를 기른다.


기사제공 : 중부광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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