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구제역 방역 지역대책본부 운영…7일까지 특별방역대책기간

[중부광역신문  2019-02-01 오후 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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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은 설 명절 기간 동안 귀성객 및 차량 등으로 인한 구제역이 확산되지 않도록 1일부터 7일까지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구제역 방역 지역대책본부를 운영하며 가축전염병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달 31일 충주시 주덕읍 한우농가 구제역 추가발생에 따라 거점 소독소 1(초평)를 추가해 총 4개의 거점소독소와 1개의 이동통제초소를 운영하며 농가출입차량에 대한 소독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또한 1일부터 37사단으로부터 군제독차를 지원받아 안성경계 인근도로에 방역을 실시 중이며, 축협공동방제단 차량 2대와 군청 소독차량 1대를 운영하며 축산농가 및 축산시설물을 소독할 계획이다.

아울러 설 명절 기간 방역활동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는 내용의 현수막 20여개를 주요도로 등에 게시 완료했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자메시지, 마을방송 등을 통해 축산농가 출입자제, 농가모임 자제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군은 안성과 충주에서 잇따라 구제역이 발생한 상황에서 우리군에서는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활동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오는 18일로 예정돼 있었던 정월대보름행사를 가축 전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취소했다. /성기욱


기사제공 : 중부광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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