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우암1구역 재개발반대위, 정비구역 지정해제 촉구

[중부광역신문  2019-03-21 오전 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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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우암1구역 재개발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21일 우암1구역 정비구역 지정 해제를 촉구했다. 

반대위는 이날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암1구역 재개발정비구역사업은 획일적인 고층 아파트 건축을 위한 전면 철거와 재개발 방식으로 원주민과 세입자의 주거권과 생존권을 짓밟는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더욱 심각한 것은 주택경기 침체로 재개발을 하면 오히려 주민 부담이 늘고 손해를 보는 결과가 벌어진다"라며 "개발이익에만 눈이 멀어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계속 추진하면서 엄청난 비용을 낭비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반대위는 시에 정비구역 해제 신청서를 제출했고, 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정비구역 해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우암1구역 개개발정비구역사업은 2001년 우암동 주민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개선, 생활 불편을 해결하고자 추진했다. 


기사제공 : 중부광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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