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고추 600g당 1만2000원…지난해보다 6000원 내려

세척 건고추 1만2000원, 꼭지 제거 1만4000원

[중부광역신문  2019-08-27 오후 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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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고추 1근(600g)기준 가격이 1000원 더 내렸다. 

괴산고추생산자협의회는 27일 세척 건고추 1만2000원, 꼭지를 제거한 건고추 가격을 1만400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척 건고추는 1만8000원, 꼭지를 제거한 건고추는 2만 원에 판매했다. 각각 6000원 내린 가격이다.

지난 21일 생산자협의회는 지난해에 견줘 고추 가격을 각각 5000원씩 내린 1만3000원, 1만5000원에 결정했었다.  

고추생산자협의회 관계자는 "시장가격과 도매가를 따져 고추가격을 최종 결정했다"며 "다른 지역 고추가격 보다 높게 형성됐다는 여론에 따라 가격을 1000원 더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축제 기간 판매한 건고추는 5만8900여 근(1근 600g)으로 11억5000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2019 괴산고추축제’는 '오만가지 상상, 오색 고추축제'를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충북 괴산군청 앞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괴산고추축제는 8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 유망축제에 이름을 올렸다.


기사제공 : 중부광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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