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SK 스마트에너지센터 환경평가 항목 공개

24일까지 주민 의견 받아

[중부광역신문  2019-09-11 오후 5:00:00]
이미지

충북 청주시는 액화천연가스(LNG) 연료를 사용하는 발전시설용량 585㎿급의 SK하이닉스(청주) 스마트에너지센터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 항목 결정 내용을 11일 공개했다.

시는 스마트에너지센터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 초안 작성을 위한 평가준비서가 제출돼 환경영향평가법 등에 따른 환경영향평가협의회(협의회) 심의 결과를 24일까지 공개하고 이 기간 주민 의견을 받는다. 

지난달 29일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관계기관, 전문가, 주민대표 등 심의위원 10명이 참석한 협의회는 청주시 흥덕구 외북동 134 일대 추진하는 스마트에너지센터 건설사업의 환경영향평가 대상지역과 평가항목·범위·방법 등을 결정했다.

환경영향평가 대상지역은 동·식물상, 대기질(공사시), 소음·진동은 0.5㎞ 이내, 대기질(운영시), 악취, 위생·공중보건은 10㎞ 이내로 설정했다.

평가항목은 ▲자연생태환경(동·식물상, 자연환경자산) ▲대기환경(기상, 대기질, 악취, 온실가스) ▲수환경(수질) ▲토지환경(토지이용, 토양, 지형·지질) ▲생활환경(친환경적 자원순환, 소음·진동, 위락·경관, 전파장해, 일조장해, 위생공중보건) ▲사회경제환경(인구·주거, 산업) 등이다. 

SK하이닉스는 앞으로 환경영향평가서(초안)를 작성해 공고·공람하고 주민설명회와 공청회 등 의견수렴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 스마트에너지센터 건설사업은 발전용량 30㎿ 이상 공업용지 안의 발전설비에 해당해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해야 한다. 


기사제공 : 중부광역신문
  • 프린트
  • 메일
  • 주소복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