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식]시, 내년도 문화재 활용 공모 5개 사업 선정 등

[중부광역신문  2019-09-18 오후 5:10:00]

 세종시는 연기향교 음악회 및 화전놀이와 김종서 장군묘역의 증강현실 게임 등 총 5개 사업이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국비 1억 9700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문화재 활용사업은 문화재(지정 및 등록문화재)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해당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해 교육, 체험,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문화재 향유 프로그램이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사업으로 ▲연기향교 음악회 및 화전놀이 ▲전의향교 한식 아카데미가 선정됐다. 

또 생생문화재 사업으로 ▲김종서 장군묘역의 증강현실 게임이, 고택·종갓집 활용 사업으로 ▲고택 음식 체험이, 지역문화유산 교육 사업으로 ▲김종서 장군묘역 청소년 문화유산 체험이 각각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국비 1억 9700만원과 시비 2억 9550만원 등 총 사업비 4억 9250만원을 투입해 내년도 문화재 활용사업을 시행한다. 

이는 올해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사업인 연기향교 인문학 콘서트와 전통산사 활용 사업인 황룡사 탬플스테이 지원 사업보다 총 3건, 사업비 3억 8250만원이 늘어난 규모다.

 ◇세종시-세종건축사회 건축안전 선진화 업무협약

세종시는 18일 시청에서 '재해·재난 시 건축물 안전사고에 대한 민관협력 신속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재해·재난 사고 발생 시 건축전문가를 신속히 투입해 긴급점검 및 시민을 위한 긴급 구호·구조 활동을 전개하고자 이번에 '세종건축사회 재난안전지원단'과 업무협약을 추진해 왔다. 

세종건축사회 재난안전지원단은 대규모 재난에 따른 건축물의 붕괴 및 화재사고 등 위해요인으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고 건축의 공공성을 확보하고자 지난 7월 발족한 전문가 조직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종시와 세종건축사회 재난안전지원단은 건축물의 안전사고에 대비한 성능보강대책 마련에 공동 노력하고 사고 발생 시 구조안전에 대한 긴급점검 등에 협력하게 된다. 

특히 재난안전지원단은 평소 재해·재난 취약건축물의 점검계획 수립 시 안전성능 보강을 위한 자문을 제공하며,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히 투입돼 건축물 긴급점검 및 구호활동을 수행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세종시, 제5회 합강공원 가족 힐링캠프 행사 개최

세종시는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세종 합강공원 오토캠핑장에서 '제5회 합강공원 가족 힐링캠프'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금강을 배경으로 펼쳐진 넓고 쾌적한 캠핑장에서 가족과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여가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힐링캠프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로컬푸드로 만드는 요리 경연대회 ▲세종 힐링캠프 음악회 ▲가을 밤 분위기에 어울리는 캠프파이어와 통기타 연주 ▲퀴즈대회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행사 참가방법은 오는 20일까지 5일간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오는 23일 10시 시청 대변인실에서 전산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3만원으로 캠핑기념용품, 로컬푸드 쿠폰 등으로 참가자에게 지급하며, 별도의 캠핑장 이용료는 없다. 

◇세종시, 반려동물 신고 여부 등 민·관 합동 지도단속

세종시는 다음달 13일까지 동물등록, 인식표 및 목줄 착용, 배설물 수거 여부 등에 대한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운영된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이 종료됨에 따른 것으로, 공무원과 동물보호명예감시원 등 민관이 합동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실시된다. 

단속반은 이번 지도단속 기간 중 반려동물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 및 주택가, 아파트 단지 및 마트 앞, 반려동물 관련 민원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 사항은 ▲반려동물 미등록자 ▲등록 대상 동물 유실 ▲소유자 변경 등 변경 정보 신고 여부이며, 미신고자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와 함께 이번 단속에서는 인식표 및 목줄 미착용, 배설물 미수거 등과 같은 위반 행위도 동시에 점검을 실시해 반려견 에티켓에 대한 홍보 및 시민 의식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기사제공 : 중부광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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