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청 앞 사거리 회전교차로 준공

교통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흐름 개선 기대

[중부광역신문  2019-10-14 오전 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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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 앞 사거리가 비신호 교차로에서 회전교차로로 개선됐다.

그동안 충주시청 앞 사거리는 분수대를 사이에 두고 차량이 진출입하는 비신호교차로 방식으로 운영되어 운전자 입장에서는 오거리로 인식하고 운전을 하다 보니 교통흐름이 정체되고 교통사고 발생이 빈번했다.

시는 이를 개선하고자 지난 3월부터 시청 앞 회전교차로 조성사업을 추진해 최근 회전교차로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히, 회전교차로 중앙교통섬에 수형이 수려한 소나무와 조경석을 배치하고 주변에는 무늬맥문동, 국화 등의 꽃나무를 식재하는 한편, LED 시선유도조명을 설치해 도시경관은 물론 교통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석배 교통과장는 “회전교차로는‘회전차량 우선, 진입차량 양보’의 통행요령 숙지와 함께 운전자들의 법규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며, “교통사고발생 및 통행시간 감소효과가 검증된 회전교차로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회전교차로는 교차로 중앙에 원형교통섬을 두고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하며 통행하는 방식으로, 진입부 및 교차로 내에서 30km이하의 저속운행을 유도해 교통사고 발생빈도 및 사상자수가 50%이상 절감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동규 기자


기사제공 : 중부광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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