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성매매 업주·여성 등 13명 무더기 검거

[중부광역신문  2019-11-01 오후 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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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 있는 불법 마사지업소 등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와 노래연습장에서 여성 도우미를 알선한 보도방 업주 등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충북지방경찰청 생활질서계는 1일 성매매 알선 등의 행위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알선) 혐의로 A씨 등 업주 3명과 성매매 혐의로 여성 4명, 성매수 남 2명 등 총 9명을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노래연습장에 여성 도우미를 알선한 혐의(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로 업주 B씨와 종업원, 도우미 등 4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청주시 청원구와 흥덕구 일대 불법 마시지업소 등을 차려놓고 인터넷광고 사이트로 연락해온 남성들에게 건당 10만~20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업소는 자체 검증을 통과한 남성들에게만 업소 위치를 알려준 뒤 은밀하게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 등은 노래연습장에서 여성 도우미를 알선하고 소개비를 받는 수법으로 금품을 취한 혐의다. 

경찰은 보강수사를 거쳐 A씨 등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기사제공 : 중부광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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