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국립공원에 첫 눈…2∼3㎝ 쌓여

지난해보다 5일 빨라

[중부광역신문  2019-11-19 오후 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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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 속리산에 19일 첫눈이 내려 긴 겨울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11월 24일 첫눈이 내렸지만, 올해는 이보다 5일 빨리 내렸다.
 
국립공원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덕구)는 이날 오전 문장대~천왕봉 일원에 2∼3㎝ 눈이 내려 올겨울 들어 첫눈으로 기록됐다고 밝혔다.

18일 밤부터 속리산국립공원 주요 봉우리인 문장대~천왕봉 일원에 비가 내리다가 밤사이 기온이 영하 8.1도까지 떨어지면서 오전 9시 현재 2~3㎝ 정도 쌓였다.
  
일부지역에서는 상고대가 형성됐다.

이날 내린 눈은 오후부터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면서 대부분 녹았지만, 음지에는 그대로 쌓여 있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이제부터는 속리산을 탐방할 때 아이젠과 방한 장비를 준비하고 안전하게 산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사제공 : 중부광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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