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블랙트리 등 3개 기업과 2000억원 규모 투자협약

서울 투자유치설명회서 일진글로벌과 첫 분양약정 체결 ‘큰 성과’

[중부광역신문  2019-11-19 오후 1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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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19일 서울에서 개최된 ‘2019 투자유치설명회에서 블랙트리(대표 정도영) 3개 기업과 총 2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또 이날 일진글로벌과 제 3산업단지 내 최초 분양약정을 체결하는 등 기업유치의 가시적인 성과도 이끌어 냈다.

서울 투자유치설명회 자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관계 공무원, 정도영 블랙트리 대표, 이상일 일진글로벌 대표, 임근영 디앨() 대표 등이 참석했다.

투자협약을 체결한 블랙트리는 제 2 산업단지에 보툴리눔톡소 의약품 생산을 위한 공장 신설계획으로 3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디앨()는 에너지 저장 및 수송관련 장비 전문제조사로, 3 산업단지에 200억원 투자할 계획이다.

지역 내 최대기업으로 꼽히는 일진글로벌은 제천 4공장 신설을 위해 1500 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특히 일진글로벌은 현재 조성 중인 제 3 산업단지의 69925(21000) 규모의 부지를 매입하고자 충북개발공사의 맞춤형 부지조성과 제천시의 지원 사항을 담은 분양약정을 체결했다 .

제천시는 일진글로벌 등 3개 기업과 총 2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과 분양약정 체결에 따라 300여명의 고용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제천시의 집중유치산업인 제약바이오와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의 입주로 추후 차세대 산업을 선도·견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이 든든한 성공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장천식 기자


기사제공 : 중부광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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