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천 제천시장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자리매김 총력"

"‘제2회 겨울왕국제천페스티벌’ 개최로 도심상권 경제활력 기대"

[중부광역신문  2019-12-05 오후 12: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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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 충북 제천시장은 생동감 있고 활기찬 도시,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제천시로의 자리매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난 4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동절기 부정적 이미지 탈피와 지역 내 외부 관광객 유입을 통한 도심과 중심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2회 겨울왕국제천페스티벌개최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민선 7기 들어서 시작된 변화와 도전은, 과거 정체된 회색도시에서 생동감이 넘치는 활기찬 도시로 한 걸음씩 변모시켜 나가고 있지만, 시민 여러분의 기대치에는 아직 많이 부족한 것도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먼저 지난해 개최한 1회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의 성공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시즌2’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즌2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이 화천(산천어), 평창(송어), 태백(눈꽃)을 능가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인근 원주, 충주를 비롯한 중부내륙권 6개 협력도시는 물론, 시를 포함한 17개 읍면동 자매결연도시 방문유도 등 전 국민의 관심을 이끌어 외지 방문객이 넘쳐나는 겨울축제로의 자리매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했다.

이어 “‘시즌2’는 시내권의 겨울벚꽃페스티벌과 의림지권의 제천얼음페스티벌두 권역으로 나눠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 시장은 생활·공업용수 취수원인 평창강물을 활용한 도심 친수 사업 추진을 공식 발표했다.

이 사업은 강원 영월 일대의 평창강(장곡취수장)에서 취수한 원수를 고암정수장을 거쳐 관로를 통해 제2의림지까지 끌어온 뒤 의림지로 흘려보내는 사업이다.

이 시장은 이날 제천시는 185000여톤의 평창강 하천수 사용허가를 받고 현재 153000톤 정도의 수돗물을 생산, 32000여톤 상당의 물이 여유가 있다이 여유분의 물등 10만여톤의 활용해 도심수로 조성, 하천유지 및 농업용수 공급 등, 다목적 용수공급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다목적 용수공급 사업을 통해 의림지 뜰에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은 물론, 의림지 수위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함으로서 관광객들이 사계절 내내 찾는 의림지로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도심 내 다목적 용수공급 사업으로 시가 얻게 될 유·무형의 가치는 무한할 것이라며 수돗물 공급과는 별개의 다른 사업으로 오해에서 비롯된 지적과 의견을 바로잡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도심 수로 조성을 제외하고, 다목적 용수공급 사업 저류조(고암정수장), 공급 관로(4.5) 설치, 장곡취수장 전기·펌프 용량 증설 등에 2021년까지 120억원의 사업비가 들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 시장은 최근 불거진 제천화폐 모아의 부정사용 의혹에 대해서는 정부 및 충북도가 지원하는 일정 비용이 지역에 풀리는 것이라며 원천적으로 이라는 논란은 있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일축했다.

앞서 김대순(·제천 라) 의원은 최근 실시한 제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제천화폐 모아의 일부 고액 구매자들이 월 개인 한도(200만원)를 채워 구입한 뒤 당일 결재·환전하는 모아깡으로 모아 할인 차액(6%)을 챙기거나 허위·가상 매출을 잡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 시장은 이날 내년에는 천연물 제제개발 시생산시설과 지식산업센터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내후년에는 천연물 신소재개발 지원센터 건립 등으로 제천시가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세계 천연물산업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기사제공 : 중부광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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