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각 정당 신년 인사회·단배식 개최 '총선 승리 다짐'

[중부광역신문  2020-01-02 오후 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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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내 각 정당이 2일 신년 인사회 등을 열고 오는 4월 치러지는 21대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이날 청주 상당구청 대공연장에서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과 오제세(청주 서원)·도종환(청주 흥덕)·이후삼(제천·단양) 국회의원,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열었다.

행사는 개회 선언, 이해찬 대표의 영상 신년인사, 도당위원장 인사말, 국회의원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공로 당원 42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열렸다.

이들은 대형 떡 케이크를 자르며 '2020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참석자 전원이 손팻말을 들고 총선 필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퍼포먼스도 벌였다.

변 위원장은 "총선에서 이기느냐, 지느냐, 어떤 성과를 내느냐가 민주당 정부가 추진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가는 기준점이 될 것"이라며 "개인의 영광, 당의 영광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충북도당은 마지막으로 국민이 요구하는 '공정이 우선인 사회', '혁신성장의 사회', '미래지향적인 사회'를 실천하겠다는 결의도 다졌다.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은 이날 충혼탑을 참배한 뒤 청주시 우암동 당사에서 단배식을 열고 총선 승리와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김수민(비례) 국회의원과 홍익표(청주 상당)·이창록(청주 서원)·최용수(충주) 지역위원장 등 4·15 총선 출마 예정자와 당원들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2020년 경자년 새해에도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충혼탑 참배와 단배식 개최를 통해 총선 승리를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도당은 최근 도내 8개 지역에 연동형 비례대표제 통과에 대한 현수막을 내걸었다. 그러면서 거대 양당 중심의 극단 정치가 더는 우리 사회에 발붙일 수 없도록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했다.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이날 시무식을 열지 않고 오는 15일 신년 인사회를 열 예정이다. 

정우택 충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도내 지역구 국회의원,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선 승리를 다짐할 계획이다. 


기사제공 : 중부광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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