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역 버스환승센터 16일 개통, 방면별 승하차 홈 갖춰

[중부광역신문  2020-01-14 오후 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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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오송역 버스환승센터가 16일 개통된다.

14일 청주시에 따르면 사업비 7억원이 투입돼 부지면적 7072㎡, 버스승강장 7면, 버스 주차 7면, 여객편의시설 1개동 규모로 조성된 오송역 버스환승센터가 이틀 뒤 문을 연다.

그동안 오송역에는 간선급행버스(BRT) 2개 노선을 포함한 대중교통 14개 노선이 하루 569회 운행하고 있으나 4개 방면 승하차 위치가 다르고, 일부 승강장은 도로를 건너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에 조성된 오송역 버스환승센터는 방면별 승하차 홈을 한데 갖추고 있어 목적지에 맞는 홈에서 타거나 내리면 된다. 

오송역과 충북혁신도시를 오가는 시외버스 이용객도 이곳에서 승하차할 수 있다.

2010년 전국 유일의 KTX 환승역으로 개통한 오송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2만명, 연간 이용객은 800만명에 달한다. 


기사제공 : 중부광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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