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괴산군, '공유도시' 진천군 위문

홍삼 제품, 사과 전달 근무자 격려…중부 4군 우애 다져

[중부광역신문  2020-02-11 오전 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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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증평·괴산군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진천 혁신도시 민·관 합동 현장감시단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홍 군수와 이 군수는 10일 진천군 덕산·음성 현장감시단을 찾아 지역 특산물인 홍삼 제품과 사과를 전달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들은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국민의 건강과 지역 안전을 최일선에서 책임지는 진천군을 돕기위해 현장을 찾았다.

증평·괴산·진천·음성군은 지난해 10월 중부 4군 공유도시 추진 업무 협약을 맺고 상생과 협력을 약속했다. 

'공유도시'는 좁은 의미의 공유를 넘어 ‘상생과 협력’을 통해 인접 지방자치단체간 역할과 기능을 분담하고, 지역 필수 인프라를 공동으로 건립·운영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올해부터 중부 4군 평생교육 네트워크를 구축, 주민들이 지역에 상관없이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지자체에서 발간하는 소식지(군민신문)에 4개 군의 소식을 담고, 중부권 관광안내지도 공동 제작한다. 인사교류, 친선 체육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지자체가 운영하는 휴양림 시설의 군민 혜택을 동일하게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혁신도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는 지난달 31일 귀국한 우한교민 173명이 입소해 생활하고 있다. 우한 교민은 오는 15일 퇴소할 예정이다.


기사제공 : 중부광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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