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6일부터 강추위…대설 특보 가능성

[중부광역신문  2020-02-14 오후 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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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충북지역 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하는 등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됐다.

도내에서는 곳에 따라 대설특보가 발효될 수도 있겠다.

14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일요일인 16일 충북은 한반도 북서쪽에서 접근하는 비구름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눈이 내리겠다. 

눈은 다음날인 17일까지 20㎝ 안팎의 적설량을 기록하겠다.

16일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빠르게 남하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이날 낮 기온이 전날보다 15도가량 급격히 떨어지겠다. 

추위는 19일까지 지속되며 초속 8~12m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비가 눈으로 바뀌고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면서 노면이 얼어붙어 빙판길이 우려된다"며 "기상변화로 인해 주변 환경이 빠르게 달라져 주말 야외활동이나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사제공 : 중부광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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