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 충주 생활치료센터 입소 준비 상황 점검

[중부광역신문  2020-03-11 오후 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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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는 11일 충주시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증환자의 생활치료센터 입소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지사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추가 지정한 센터인 IBK기업은행 충주연수원을 찾았다. 현장에서 방역과 소독 관리 현황, 의료지원 준비 상황, 편의용품 비치 등을 점검했다.

그는 "충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 소독과 외부 차단 등 시설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며 "의료진 등 관리 인원의 건강에도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충주시 동량면에 있는 IBK기업은행 충주연수원 숙소동은 324실 규모다. 12일 코로나19 경증환자 179명이 입소할 예정이다. 

앞서 중대본이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한 제천시 국민연금청풍리조트(155명),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110명)에는 지난 8~9일 대구 지역 경증환자 265명이 입소했다.

생활치료센터는 상대적으로 증상이 약한 코로나19 환자 격리 시설이다. 환자의 이동, 입소, 완치 이후 퇴소까지 시설 외부로의 이동을 철저히 통제한다.

제천시는 행정지원국장을 상황실장으로 8개 반을 편성, 센터 운영 지원에 나섰다.


기사제공 : 중부광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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