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코로나19 위기 온라인·비대면 마케팅 전략으로 돌파

[중부광역신문  2020-03-19 오전 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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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온라인 플랫폼과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비대면 마케팅 지원사업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세계 확산에 따른 입국규제 강화와 항공운행 축소, 현지 오프라인 소비 위축에 대한 대응 전략이다.

우선 수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농식품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대표 온라인몰인 글로벌 온라인마켓(아마존 US) 입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에 선정된 업체들은 유튜브를 통해 사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올해 말까지 온라인 입점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유망 품목에 뽑힌 12개 업체는 온라인 마케팅과 물류비까지 지원받는다. 

비대면 해외 마케팅 사업으로 해외 농식품 특화 수출바우처, 농식품 수출통합 자생력 강화 지원 등을 추진한다. 

모집 기간과 지원 내용 등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북 글로벌 마케팅 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수출시장 상황 등을 예의 주시하면서 규모가 크고 농식품 선호도가 높은 대안시장을 찾아 홍보 활동에 들어갈 것"이라며 "농식품 수출 증진을 위해 해외 신흥시장 개척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제공 : 중부광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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