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 박차…안전재해보험 지원

[중부광역신문  2020-03-19 오후 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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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보장하고 생활 안전망을 제공하기 위해 농업인의 안전재해보험을 지원한다.

19일 군에 따르면 올해 2억5000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농업인 안전공제와 농작업 근로자 안전공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원대상은 농업 경영체에 등록된 만 15세부터 87세까지 영농에 종사하는 농·임업인이다.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않은 각종 안전사고에서 군민이 신체상해를 당했을 경우 최소한의 안전망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농업인 안전보험은 정부와 도, 군에서 75%를 지원하고, 자부담은 25%다. 농작업 근로자 안전보험은 60%를 지원받고 40%를 자부담하면 된다.

군은 이 보험 가입에 군비 10%를 추가 지원해 자부담 비율을 줄여주고 있다.

안전보험의 연간 보험료는 일반 1형을 기준으로 연간 약 10만 원 정도이며, 거주지 소재 지역농협에 가입 후 1년간 보장한다.  

농작업 근로자 안전보험은 최대 89일까지 일수에 따라 보험료가 책정된다.
  
지난해는 5567명의 농업인이 가입해 각종 사고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을 보장받았다. 

군 관계자는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농업의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군민들이 안심하고 마음 편히 농사지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했다.


기사제공 : 중부광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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