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가뭄 극복 구원 투수 투입

군부대, 연기소방서 협조 농업용수 공급

[중부광역신문  2012-06-27 오후 12: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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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연기군이 장기간의 가뭄에 따른 가뭄대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긴급 농업용수 공급(사진)에 발벗고 나섰다.

인근 군부대(605항공대, 11탄약창)와 연기소방서의 급수차량을 지원받아 장병들과 소방관들이 더운 날씨에도 쉴 새 없이 농업용수를 공급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물이 부족해 지금까지 모내기조차 하지 못했던 조치원읍 봉산리 김모 씨는 “가뭄 때문에 너무 속이 상했다‘며, ”이렇게 농업용수를 긴급 지원해 주니 이제야 비로소 마음이 놓인다”고 미소를 비었다.

군은 앞으로 가뭄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각종 수리시설은 물론 양수장비 등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농업용수를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배원근 연기군농촌개발담당은 “장마 전까지 가뭄에 따른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상득


기사제공 : 중부광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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