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입추' 충북은 폭염주의보…10~70㎜ 소나기

[중부광역신문  2019-08-08 오전 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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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인 8일 충북은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 기온은 32~3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청주 26.3도, 충주 24.2도, 보은 24.0도, 제천 23.4도, 추풍령 22.3도 등이다. 

기상청은 7일 오후 7시를 기해 도내 전 권역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 33도 이상이 이틀 넘게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은 지난달 22일부터 현재까지 15일째 지속 중이다.

이날 불안정한 대기로 인해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사이 곳에 따라 10~70㎜가량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오늘은 낮 최고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오르겠으니 폭염 피해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기사제공 : 중부광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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